맑고 초여름 더위…당분간 더욱 기온 올라

입력 2016.05.17 (12:55) 수정 2016.05.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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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느낄 새도 없이 초여름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오늘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27도 광주가 28도 강릉과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방이 25도를 웃돌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가벼운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욱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서울의 낮 기온 30도, 금요일에는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8월 중순 정도의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습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한여름처럼 후텁지근 하지는 않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대구가 2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해가 지고 나면 빠르게 쌀쌀해지겠고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특별한 비 예보 없이 맑은 하늘이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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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 초여름 더위…당분간 더욱 기온 올라
    • 입력 2016-05-17 12:58:14
    • 수정2016-05-17 13:12:50
    뉴스 12
봄을 느낄 새도 없이 초여름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오늘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27도 광주가 28도 강릉과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방이 25도를 웃돌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가벼운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욱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서울의 낮 기온 30도, 금요일에는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8월 중순 정도의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습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한여름처럼 후텁지근 하지는 않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대구가 2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해가 지고 나면 빠르게 쌀쌀해지겠고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특별한 비 예보 없이 맑은 하늘이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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