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6주년 기념식…올해도 ‘합창’ 진통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부르는 데 유가족 등이 항의하면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식장에서 퇴장당했습니다.
“G7서 북핵 논의…北 안 변하면 계속 고립”
다음주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북핵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거라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안 변하면 오바마 대통령 임기 말까지 계속 고립시키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때 이른 30℃ 더위…오존 농도 ‘나쁨’
전국적으로 낮기온 30도 안팎의 때이른 여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올라 노약자 등의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BMW ‘연료 호스 결함’ 1,700여 대 리콜
BMW 주행 중 화재 등의 문제점을 지적한 KBS 연속 보도와 관련해 BMW 본사가 '리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국내 판매된 13개 차종, 1700여 대의 '연료 호스' 결함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부르는 데 유가족 등이 항의하면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식장에서 퇴장당했습니다.
“G7서 북핵 논의…北 안 변하면 계속 고립”
다음주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북핵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거라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안 변하면 오바마 대통령 임기 말까지 계속 고립시키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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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연료 호스 결함’ 1,700여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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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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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8 07:02:43
- 수정2016-05-18 12:37:54
‘5·18’ 36주년 기념식…올해도 ‘합창’ 진통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부르는 데 유가족 등이 항의하면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식장에서 퇴장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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