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05.19 (07:59) 수정 2016.05.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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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마지막 본회의…120여 건 처리 예정

19대 국회가 오늘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의료 분쟁 조정 법안 등 120여 건의 민생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노동 개혁 4법 등 쟁점 법안은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큽니다.

美, 中 철강에 522% 관세…무역 마찰 격화

철강 과잉 생산이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수입 철강에 무려 5백 22 퍼센트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크게 반발하면서 미중간 무역마찰로 격화되고 있습니다.

5월에 벌써 30도 더위…오존·자외선 비상

봄철인 5월에 벌써 30도를 넘기는 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외선도 한 여름 못지 않게 강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철규(기상청 기상연구관) : "자외선 B는 6~7월에 최대지만, 자외선 A는 5~6월에 최대입니다." 오존 농도도 높게 나타나는 데 대처법 친절한 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에이즈 감염자 한국만 증가…국가 재정 부담

에이즈 감염자가 세계적으로는 감소 추세이지만 우리나라는 최근 매년 천 명 넘게 감염자가 신고되는 등 확산 속도가 무섭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가 재정에도 부담이 큽니다.

<인터뷰> 염안섭(요양병원장) : "(에이즈 환자는) 치료비 70만 원, 감면비 40만원, 도합 110만원을 돌아가실 때까지 국민 세금으로..." 에이즈 정책,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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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마지막 본회의…120여 건 처리 예정

19대 국회가 오늘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의료 분쟁 조정 법안 등 120여 건의 민생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노동 개혁 4법 등 쟁점 법안은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큽니다.

美, 中 철강에 522% 관세…무역 마찰 격화

철강 과잉 생산이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수입 철강에 무려 5백 22 퍼센트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크게 반발하면서 미중간 무역마찰로 격화되고 있습니다.

5월에 벌써 30도 더위…오존·자외선 비상

봄철인 5월에 벌써 30도를 넘기는 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외선도 한 여름 못지 않게 강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철규(기상청 기상연구관) : "자외선 B는 6~7월에 최대지만, 자외선 A는 5~6월에 최대입니다." 오존 농도도 높게 나타나는 데 대처법 친절한 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에이즈 감염자 한국만 증가…국가 재정 부담

에이즈 감염자가 세계적으로는 감소 추세이지만 우리나라는 최근 매년 천 명 넘게 감염자가 신고되는 등 확산 속도가 무섭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가 재정에도 부담이 큽니다.

<인터뷰> 염안섭(요양병원장) : "(에이즈 환자는) 치료비 70만 원, 감면비 40만원, 도합 110만원을 돌아가실 때까지 국민 세금으로..." 에이즈 정책,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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