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자립 ‘죽도’ 청정 섬 변신
입력 2016.05.19 (12:42)
수정 2016.05.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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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해 천수만의 작은 섬 '죽도가' 청정 에너지 섬으로 변신했습니다.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과 풍력발전만으로 충족하는 에너지 자립섬이 되면서 새로운 친환경 관광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남 홍성군에 있는 작은 섬 '죽도'입니다.
수려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마을 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기 석 대와 풍력 발전기 한 기가 들어섰습니다.
하루 최대 1,120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남은 전력을 900kWh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0달 만에 준공했습니다.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이 완료되면서 이 섬마을 주민 22가구 70여 명이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받게 됐습니다.
그동안 디젤 발전으로 인한 공해에서도 해방됐습니다.
<인터뷰> 이성준(마을 주민) : "소음도 많고 매연도 많아서 아주 주민들께서 불편을 많이 느꼈는데요, 현재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이 들어오기 때문에 청정지역 으로 바뀌고..."
무공해 청정섬 이미지를 살려 해상낚시공원과 캠핑장, 해안탐방로도 추가 설치하기로 하는 등 관광시설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석환(충남 홍성군수) : "죽도를 찾아오는 섬 가꾸기 사업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조용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거든요."
신재생 에너지 자립섬 죽도가 미래형 무공해 청정관광 1번지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서해 천수만의 작은 섬 '죽도가' 청정 에너지 섬으로 변신했습니다.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과 풍력발전만으로 충족하는 에너지 자립섬이 되면서 새로운 친환경 관광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남 홍성군에 있는 작은 섬 '죽도'입니다.
수려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마을 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기 석 대와 풍력 발전기 한 기가 들어섰습니다.
하루 최대 1,120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남은 전력을 900kWh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0달 만에 준공했습니다.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이 완료되면서 이 섬마을 주민 22가구 70여 명이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받게 됐습니다.
그동안 디젤 발전으로 인한 공해에서도 해방됐습니다.
<인터뷰> 이성준(마을 주민) : "소음도 많고 매연도 많아서 아주 주민들께서 불편을 많이 느꼈는데요, 현재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이 들어오기 때문에 청정지역 으로 바뀌고..."
무공해 청정섬 이미지를 살려 해상낚시공원과 캠핑장, 해안탐방로도 추가 설치하기로 하는 등 관광시설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석환(충남 홍성군수) : "죽도를 찾아오는 섬 가꾸기 사업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조용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거든요."
신재생 에너지 자립섬 죽도가 미래형 무공해 청정관광 1번지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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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 자립 ‘죽도’ 청정 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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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5-19 13: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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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천수만의 작은 섬 '죽도가' 청정 에너지 섬으로 변신했습니다.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과 풍력발전만으로 충족하는 에너지 자립섬이 되면서 새로운 친환경 관광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남 홍성군에 있는 작은 섬 '죽도'입니다.
수려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마을 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기 석 대와 풍력 발전기 한 기가 들어섰습니다.
하루 최대 1,120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남은 전력을 900kWh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0달 만에 준공했습니다.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이 완료되면서 이 섬마을 주민 22가구 70여 명이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받게 됐습니다.
그동안 디젤 발전으로 인한 공해에서도 해방됐습니다.
<인터뷰> 이성준(마을 주민) : "소음도 많고 매연도 많아서 아주 주민들께서 불편을 많이 느꼈는데요, 현재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이 들어오기 때문에 청정지역 으로 바뀌고..."
무공해 청정섬 이미지를 살려 해상낚시공원과 캠핑장, 해안탐방로도 추가 설치하기로 하는 등 관광시설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석환(충남 홍성군수) : "죽도를 찾아오는 섬 가꾸기 사업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조용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거든요."
신재생 에너지 자립섬 죽도가 미래형 무공해 청정관광 1번지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서해 천수만의 작은 섬 '죽도가' 청정 에너지 섬으로 변신했습니다.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과 풍력발전만으로 충족하는 에너지 자립섬이 되면서 새로운 친환경 관광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남 홍성군에 있는 작은 섬 '죽도'입니다.
수려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마을 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기 석 대와 풍력 발전기 한 기가 들어섰습니다.
하루 최대 1,120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남은 전력을 900kWh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0달 만에 준공했습니다.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이 완료되면서 이 섬마을 주민 22가구 70여 명이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받게 됐습니다.
그동안 디젤 발전으로 인한 공해에서도 해방됐습니다.
<인터뷰> 이성준(마을 주민) : "소음도 많고 매연도 많아서 아주 주민들께서 불편을 많이 느꼈는데요, 현재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이 들어오기 때문에 청정지역 으로 바뀌고..."
무공해 청정섬 이미지를 살려 해상낚시공원과 캠핑장, 해안탐방로도 추가 설치하기로 하는 등 관광시설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석환(충남 홍성군수) : "죽도를 찾아오는 섬 가꾸기 사업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조용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거든요."
신재생 에너지 자립섬 죽도가 미래형 무공해 청정관광 1번지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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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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