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조리 기구 ‘테르모믹스’ 화상 유발 논란
입력 2016.05.19 (12:47)
수정 2016.05.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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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조리기구 '테르모믹스'가 소비자들에게 화상을 유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리포트>
호주 퍼스에 사는 이 여성.
최근 파스타 소스를 요리하다 테르모믹스 뚜껑이 튀어 오르면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대니카 존스(주부) : "병원에 도착하니 의사와 간호사들이 테르모믹스로 인한 화상 환자가 이전에도 있었다고 말하더군요."
호주 소비자단체의 조사 결과, 테르모믹스 이용자 87명이 화상을 입었고, 이 중 18명은 응급 처치가 필요한 심각한 화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테르모믹스로 인한 화상 환자는 2013년부터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소비자단체는 당국에 테르모믹스 제조사 포르벅사가 화상 문제를 알고 있었는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근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조리기구 '테르모믹스'가 소비자들에게 화상을 유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리포트>
호주 퍼스에 사는 이 여성.
최근 파스타 소스를 요리하다 테르모믹스 뚜껑이 튀어 오르면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대니카 존스(주부) : "병원에 도착하니 의사와 간호사들이 테르모믹스로 인한 화상 환자가 이전에도 있었다고 말하더군요."
호주 소비자단체의 조사 결과, 테르모믹스 이용자 87명이 화상을 입었고, 이 중 18명은 응급 처치가 필요한 심각한 화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테르모믹스로 인한 화상 환자는 2013년부터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소비자단체는 당국에 테르모믹스 제조사 포르벅사가 화상 문제를 알고 있었는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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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조리 기구 ‘테르모믹스’ 화상 유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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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9 12:50:41
- 수정2016-05-19 1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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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조리기구 '테르모믹스'가 소비자들에게 화상을 유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리포트>
호주 퍼스에 사는 이 여성.
최근 파스타 소스를 요리하다 테르모믹스 뚜껑이 튀어 오르면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대니카 존스(주부) : "병원에 도착하니 의사와 간호사들이 테르모믹스로 인한 화상 환자가 이전에도 있었다고 말하더군요."
호주 소비자단체의 조사 결과, 테르모믹스 이용자 87명이 화상을 입었고, 이 중 18명은 응급 처치가 필요한 심각한 화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테르모믹스로 인한 화상 환자는 2013년부터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소비자단체는 당국에 테르모믹스 제조사 포르벅사가 화상 문제를 알고 있었는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근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조리기구 '테르모믹스'가 소비자들에게 화상을 유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리포트>
호주 퍼스에 사는 이 여성.
최근 파스타 소스를 요리하다 테르모믹스 뚜껑이 튀어 오르면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대니카 존스(주부) : "병원에 도착하니 의사와 간호사들이 테르모믹스로 인한 화상 환자가 이전에도 있었다고 말하더군요."
호주 소비자단체의 조사 결과, 테르모믹스 이용자 87명이 화상을 입었고, 이 중 18명은 응급 처치가 필요한 심각한 화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테르모믹스로 인한 화상 환자는 2013년부터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소비자단체는 당국에 테르모믹스 제조사 포르벅사가 화상 문제를 알고 있었는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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