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더위 계속, 경기 내륙 폭염주의보

입력 2016.05.20 (06:28) 수정 2016.05.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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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두천, 이천 등 경기 일부 지역은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여름에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 '소만'인 오늘도 평년 기온을 8도 가량 웃도는 고온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한낮 기온 32도, 대전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고온현상은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한낮 기온 30도를 웃돌면서 덥겠는데요.

다음 주 화요일,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더위가 한 풀 꺾이겠습니다

색색의 장미가 가득 펼쳐져 있죠. 서울 장미 축제가 열리는 중랑천에 나와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늘부터 사흘간 이어집니다.

장미 향기가 그윽한 장미 터널을 비롯해 퍼레이드, 마켓 등이 준비 되어 있는데요.

이곳 어디서, 어떻게 찍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중부 지방의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의 기온도 대부분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청주 32도로 어제만큼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서쪽을 중심으로 기온이 높겠는데요.

광주 32도, 부산 25도의 기온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장미축제 현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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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더위 계속, 경기 내륙 폭염주의보
    • 입력 2016-05-20 06:30:29
    • 수정2016-05-20 07: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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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두천, 이천 등 경기 일부 지역은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여름에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 '소만'인 오늘도 평년 기온을 8도 가량 웃도는 고온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한낮 기온 32도, 대전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고온현상은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한낮 기온 30도를 웃돌면서 덥겠는데요.

다음 주 화요일,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더위가 한 풀 꺾이겠습니다

색색의 장미가 가득 펼쳐져 있죠. 서울 장미 축제가 열리는 중랑천에 나와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늘부터 사흘간 이어집니다.

장미 향기가 그윽한 장미 터널을 비롯해 퍼레이드, 마켓 등이 준비 되어 있는데요.

이곳 어디서, 어떻게 찍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중부 지방의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의 기온도 대부분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중부 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청주 32도로 어제만큼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서쪽을 중심으로 기온이 높겠는데요.

광주 32도, 부산 25도의 기온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장미축제 현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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