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추방 BBC 기자 “10시간 구금…사과문 썼다”

입력 2016.05.20 (21:12) 수정 2016.05.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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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공항에서 북한당국에 의해 구금됐다가 사흘 만에 추방된 영국 BBC의 루퍼트 윙필드-헤이스 기자가 자신이 겪은 일을 공개했습니다.

윙필드-헤이스 기자는 북한 관리가 자신의 보도 내용에 대해 북한을 모욕했다고 문제삼았으며, 구금이 길어질 수 있다는 압박에 짧은 사과문을 쓰고 구금 10시간에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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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추방 BBC 기자 “10시간 구금…사과문 썼다”
    • 입력 2016-05-20 21:13:05
    • 수정2016-05-20 21: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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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공항에서 북한당국에 의해 구금됐다가 사흘 만에 추방된 영국 BBC의 루퍼트 윙필드-헤이스 기자가 자신이 겪은 일을 공개했습니다.

윙필드-헤이스 기자는 북한 관리가 자신의 보도 내용에 대해 북한을 모욕했다고 문제삼았으며, 구금이 길어질 수 있다는 압박에 짧은 사과문을 쓰고 구금 10시간에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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