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2R ‘버디 8개’ 단독 1위

입력 2016.05.21 (21:35) 수정 2016.05.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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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유소연이 한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통산 4승째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5, 7번 홀, 유소연이 어프로치 샷을 홀컵 가까이 붙여 버디를 잡아냅니다.

버디 행진을 이어간 유소연은 무려 일곱 타를 줄여 7언더파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양희영이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유소연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복귀전에 나선 박인비는 손가락 부상이 재발해 경기 도중 기권했습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동작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여전합니다.

볼트는 올 시즌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도 가장 빠른 사나이다웠습니다.

막판 전력을 쏟지 않고도 9초 벽을 깨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손흥민이 입단 한 시즌 만에 토트넘에서 퇴출될 지도 모른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이적 대상자로 분류했다며 뉴캐슬과의 최종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펼친 점이 감독을 크게 실망시켰다고 전했습니다.

PGA투어에서는 이동환이 멋진 칩인 버디를 기록해 갤러리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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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소연 2R ‘버디 8개’ 단독 1위
    • 입력 2016-05-21 21:36:34
    • 수정2016-05-21 21:45:24
    뉴스 9
<앵커 멘트>

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유소연이 한 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통산 4승째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5, 7번 홀, 유소연이 어프로치 샷을 홀컵 가까이 붙여 버디를 잡아냅니다.

버디 행진을 이어간 유소연은 무려 일곱 타를 줄여 7언더파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양희영이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유소연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복귀전에 나선 박인비는 손가락 부상이 재발해 경기 도중 기권했습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동작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은 여전합니다.

볼트는 올 시즌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도 가장 빠른 사나이다웠습니다.

막판 전력을 쏟지 않고도 9초 벽을 깨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손흥민이 입단 한 시즌 만에 토트넘에서 퇴출될 지도 모른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이적 대상자로 분류했다며 뉴캐슬과의 최종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펼친 점이 감독을 크게 실망시켰다고 전했습니다.

PGA투어에서는 이동환이 멋진 칩인 버디를 기록해 갤러리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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