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05.24 (07:59) 수정 2016.05.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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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前 옥시 대표 15시간 검찰 조사

가습기 살균제가 가장 많이 팔릴 당시 5년 동안 옥시의 최고 경영자를 맡았던 존 리 전 대표가 검찰의 밤샘 조사를 마치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태아 상태에서 살균제에 노출 됐던 어린이 3명이 피해자로 추가됐습니다.

“중국 北 식당 종업원 3명 또 탈북”

중국의 북한 식당 종업원 3명이 또 탈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두 20대 여성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북한 당국의 상납금 압박이나 본국에 송환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배경으로 작용했을 거란 분석입니다.

오늘 현장검증…경찰의 ‘조현병’ 대책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현장검증이 오늘 실시됩니다. 강남역에 붙어있던 추모 쪽지들은 별도 추모 공간으로 옮겨 보존됩니다. 범인이 앓고 있던 조현병은 어떤 병이고 또 경찰이 급하게 대책으로 제시한 '행정 입원'이 얼마나 실효성 있는지도 짚어봅니다

밀폐 주방 요리 시 초미세먼지 ‘비상’

밀폐된 주방에서 고등어를 구우면 기준치의 스물 다섯배에 이르는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방에서 초미세 먼지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 친절한 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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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前 옥시 대표 15시간 검찰 조사

가습기 살균제가 가장 많이 팔릴 당시 5년 동안 옥시의 최고 경영자를 맡았던 존 리 전 대표가 검찰의 밤샘 조사를 마치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태아 상태에서 살균제에 노출 됐던 어린이 3명이 피해자로 추가됐습니다.

“중국 北 식당 종업원 3명 또 탈북”

중국의 북한 식당 종업원 3명이 또 탈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두 20대 여성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북한 당국의 상납금 압박이나 본국에 송환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배경으로 작용했을 거란 분석입니다.

오늘 현장검증…경찰의 ‘조현병’ 대책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현장검증이 오늘 실시됩니다. 강남역에 붙어있던 추모 쪽지들은 별도 추모 공간으로 옮겨 보존됩니다. 범인이 앓고 있던 조현병은 어떤 병이고 또 경찰이 급하게 대책으로 제시한 '행정 입원'이 얼마나 실효성 있는지도 짚어봅니다

밀폐 주방 요리 시 초미세먼지 ‘비상’

밀폐된 주방에서 고등어를 구우면 기준치의 스물 다섯배에 이르는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방에서 초미세 먼지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 친절한 뉴스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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