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주인에게 마음 상한 ‘애완용 쥐’

입력 2016.05.25 (08:23) 수정 2016.05.25 (0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자존심이란 이런 걸까요?

주인에게 마음 상해 삐친 애완용 모래 쥐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삐친 모습도 귀여운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애완용 '모래 쥐'에게 간식을 건네던 주인!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줄 듯 말 듯 약을 올리는데요.

그러자 애타게 간식을 찾던 '모래 쥐'의 태도가 180도 달라집니다.

"지금 나 갖고 노는 거예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주인의 짓궂은 장난에 마음이 심하게 상한 모양인데요.

사과의 뜻으로 주인은 연방 입가에 간식을 갖다 대지만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순식간에 냉랭해진 '모래 쥐'의 표정! 극지방 빙하보다 더 차가워 보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주인에게 마음 상한 ‘애완용 쥐’
    • 입력 2016-05-25 08:24:35
    • 수정2016-05-25 09:09:2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자존심이란 이런 걸까요?

주인에게 마음 상해 삐친 애완용 모래 쥐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삐친 모습도 귀여운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애완용 '모래 쥐'에게 간식을 건네던 주인!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줄 듯 말 듯 약을 올리는데요.

그러자 애타게 간식을 찾던 '모래 쥐'의 태도가 180도 달라집니다.

"지금 나 갖고 노는 거예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주인의 짓궂은 장난에 마음이 심하게 상한 모양인데요.

사과의 뜻으로 주인은 연방 입가에 간식을 갖다 대지만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순식간에 냉랭해진 '모래 쥐'의 표정! 극지방 빙하보다 더 차가워 보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