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단속 걸린 운전자의 돌발 행동

입력 2016.05.25 (20:47) 수정 2016.05.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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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잠자코 경찰 검문에 응하던 운전자가 갑자기 도주했습니다.

철없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요?

<리포트>

미국 위스콘신주 고속도로인데요.

과속 단속에 걸린 운전자! 순순히 검문을 받는 것 같더니 갑자기 후진합니다.

경찰 한 명은 차 문에 밀려 내동댕이쳐졌고. 문에 매달려 있던 경찰은 크게 다칠 뻔했습니다.

<녹취> 단속 경찰·상황실 무전 : "(다쳤습니까?) 저는 괜찮고 용의 차량 동승자가 다쳤습니다. (부상 정도는요?) 갓길 벽에 부딪혀 다리를 다쳤습니다."

일행까지 버리고 달아난 20대 여성 운전자는 면허가 정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국 얼마되지 않아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안전 위협죄까지 더해져 최대 45년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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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단속 걸린 운전자의 돌발 행동
    • 입력 2016-05-25 20:30:21
    • 수정2016-05-25 21:02:55
    글로벌24
<앵커 멘트>

잠자코 경찰 검문에 응하던 운전자가 갑자기 도주했습니다.

철없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요?

<리포트>

미국 위스콘신주 고속도로인데요.

과속 단속에 걸린 운전자! 순순히 검문을 받는 것 같더니 갑자기 후진합니다.

경찰 한 명은 차 문에 밀려 내동댕이쳐졌고. 문에 매달려 있던 경찰은 크게 다칠 뻔했습니다.

<녹취> 단속 경찰·상황실 무전 : "(다쳤습니까?) 저는 괜찮고 용의 차량 동승자가 다쳤습니다. (부상 정도는요?) 갓길 벽에 부딪혀 다리를 다쳤습니다."

일행까지 버리고 달아난 20대 여성 운전자는 면허가 정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국 얼마되지 않아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안전 위협죄까지 더해져 최대 45년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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