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신호등 위 투신남…장대로 맞은 이유는?
입력 2016.05.26 (08:22)
수정 2016.05.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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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중국 도로 위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입니다.
신호등 위에서 투신하려던 남자를 말리지는 못할망정 뛰어내리라며 빗자루와 장대로 때리는 시민들이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이렇게까지 한 이유가 뭘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한 남자가 윗옷을 벗고 고가도로 신호등 위에서 뛰어내릴 듯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구경꾼들로 교차로 주변은 북새통을 이뤘고, 경찰은 설득작업을 벌이는데요.
소방 구조대가 교차로에 에어메트를 깔고 일대 교차로는 혼잡이 빚어집니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대치 상황...
대치 상황이 3시간을 넘기자, 보다 못한 한 시민이 고가에서 빗자루를 휘두르는데요.
또 다른 남자는 장대를 가져와 때립니다.
결국, 신호등 위에 있던 남자는 고가 위로 뛰어오르려다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무리 차가 막힌다고 이렇게까지 하는 건 너무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번엔 중국 도로 위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입니다.
신호등 위에서 투신하려던 남자를 말리지는 못할망정 뛰어내리라며 빗자루와 장대로 때리는 시민들이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이렇게까지 한 이유가 뭘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한 남자가 윗옷을 벗고 고가도로 신호등 위에서 뛰어내릴 듯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구경꾼들로 교차로 주변은 북새통을 이뤘고, 경찰은 설득작업을 벌이는데요.
소방 구조대가 교차로에 에어메트를 깔고 일대 교차로는 혼잡이 빚어집니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대치 상황...
대치 상황이 3시간을 넘기자, 보다 못한 한 시민이 고가에서 빗자루를 휘두르는데요.
또 다른 남자는 장대를 가져와 때립니다.
결국, 신호등 위에 있던 남자는 고가 위로 뛰어오르려다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무리 차가 막힌다고 이렇게까지 하는 건 너무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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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신호등 위 투신남…장대로 맞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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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6 08:23:05
- 수정2016-05-26 09:12:04
<앵커 멘트>
이번엔 중국 도로 위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입니다.
신호등 위에서 투신하려던 남자를 말리지는 못할망정 뛰어내리라며 빗자루와 장대로 때리는 시민들이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이렇게까지 한 이유가 뭘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한 남자가 윗옷을 벗고 고가도로 신호등 위에서 뛰어내릴 듯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구경꾼들로 교차로 주변은 북새통을 이뤘고, 경찰은 설득작업을 벌이는데요.
소방 구조대가 교차로에 에어메트를 깔고 일대 교차로는 혼잡이 빚어집니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대치 상황...
대치 상황이 3시간을 넘기자, 보다 못한 한 시민이 고가에서 빗자루를 휘두르는데요.
또 다른 남자는 장대를 가져와 때립니다.
결국, 신호등 위에 있던 남자는 고가 위로 뛰어오르려다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무리 차가 막힌다고 이렇게까지 하는 건 너무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번엔 중국 도로 위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입니다.
신호등 위에서 투신하려던 남자를 말리지는 못할망정 뛰어내리라며 빗자루와 장대로 때리는 시민들이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이렇게까지 한 이유가 뭘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한 남자가 윗옷을 벗고 고가도로 신호등 위에서 뛰어내릴 듯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구경꾼들로 교차로 주변은 북새통을 이뤘고, 경찰은 설득작업을 벌이는데요.
소방 구조대가 교차로에 에어메트를 깔고 일대 교차로는 혼잡이 빚어집니다.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대치 상황...
대치 상황이 3시간을 넘기자, 보다 못한 한 시민이 고가에서 빗자루를 휘두르는데요.
또 다른 남자는 장대를 가져와 때립니다.
결국, 신호등 위에 있던 남자는 고가 위로 뛰어오르려다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무리 차가 막힌다고 이렇게까지 하는 건 너무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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