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5.26 (18:05) 수정 2016.05.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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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 심판 ‘각하’

법안처리 시 여야 합의를 강조한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 입법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권한쟁의심판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개정 여부는 국회 몫으로 넘어갔습니다.

대북 대화 강조…대권설은 ‘수위 조절’

제주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과 대화를 향한 길을 다시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권 출마설과 관련해서는 "확대 해석됐다"며 수위조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계 부채 1,223조 원…또 ‘사상 최대’

가계 부채가 1,223조 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까다로워지자 대부업 등 제2금융권 대출이 급증했습니다.

부산 ‘묻지마 폭행’ 피의자도 ‘정신 장애’

어제 부산에서 길가는 여성들에게 '묻지마 식' 둔기 폭행을 저지른 50대 남성도 '정신 장애'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대신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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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26 16:57:17
    • 수정2016-05-26 18:11:51
    뉴스 5
헌재,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 심판 ‘각하’

법안처리 시 여야 합의를 강조한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 입법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권한쟁의심판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개정 여부는 국회 몫으로 넘어갔습니다.

대북 대화 강조…대권설은 ‘수위 조절’

제주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과 대화를 향한 길을 다시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권 출마설과 관련해서는 "확대 해석됐다"며 수위조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계 부채 1,223조 원…또 ‘사상 최대’

가계 부채가 1,223조 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까다로워지자 대부업 등 제2금융권 대출이 급증했습니다.

부산 ‘묻지마 폭행’ 피의자도 ‘정신 장애’

어제 부산에서 길가는 여성들에게 '묻지마 식' 둔기 폭행을 저지른 50대 남성도 '정신 장애'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대신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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