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아프리카의 우간다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에 연루된 범인들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우간다 대법원은 현지시간으로 27일 76명의 목숨을 앗아간 2010년 수도 캄팔라 폭탄 테러의 책임을 물어 5명에게 종신형을, 나머지 2명에게는 징역 50년 처분을 내렸다.
소말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저지른 당시 테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네덜란드와 스페인 간 결승전을 TV로 지켜보던 사람들이 밀집한 식당과 럭비클럽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큰 인명 피해를 냈다.
우간다는 알샤바브 소탕작전을 펼치는 아프리카연맹(AU)에 상당수 병력을 파견해 알샤바브의 표적이 돼왔다.
우간다 대법원은 현지시간으로 27일 76명의 목숨을 앗아간 2010년 수도 캄팔라 폭탄 테러의 책임을 물어 5명에게 종신형을, 나머지 2명에게는 징역 50년 처분을 내렸다.
소말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저지른 당시 테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네덜란드와 스페인 간 결승전을 TV로 지켜보던 사람들이 밀집한 식당과 럭비클럽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큰 인명 피해를 냈다.
우간다는 알샤바브 소탕작전을 펼치는 아프리카연맹(AU)에 상당수 병력을 파견해 알샤바브의 표적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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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우간다 폭탄테러 용의자 5명에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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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8 00:24:37
6년 전 아프리카의 우간다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에 연루된 범인들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우간다 대법원은 현지시간으로 27일 76명의 목숨을 앗아간 2010년 수도 캄팔라 폭탄 테러의 책임을 물어 5명에게 종신형을, 나머지 2명에게는 징역 50년 처분을 내렸다.
소말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저지른 당시 테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네덜란드와 스페인 간 결승전을 TV로 지켜보던 사람들이 밀집한 식당과 럭비클럽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큰 인명 피해를 냈다.
우간다는 알샤바브 소탕작전을 펼치는 아프리카연맹(AU)에 상당수 병력을 파견해 알샤바브의 표적이 돼왔다.
우간다 대법원은 현지시간으로 27일 76명의 목숨을 앗아간 2010년 수도 캄팔라 폭탄 테러의 책임을 물어 5명에게 종신형을, 나머지 2명에게는 징역 50년 처분을 내렸다.
소말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저지른 당시 테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네덜란드와 스페인 간 결승전을 TV로 지켜보던 사람들이 밀집한 식당과 럭비클럽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큰 인명 피해를 냈다.
우간다는 알샤바브 소탕작전을 펼치는 아프리카연맹(AU)에 상당수 병력을 파견해 알샤바브의 표적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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