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R.마드리드 감독 “호날두 100%, 결승전 선발”
입력 2016.05.28 (14:14)
수정 2016.05.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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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이 팀의 간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지단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하루 앞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의 몸 상태는 현재 100%"라고 선발 출전을 기대했다.
그는 "호날두에 대한 약간의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내일은 완벽하게 돼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다리 부상으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4강 1차전에 뛰지 못했던 호날두는 지난 24일 팀 훈련 중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우려를 낳기도 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6골을 터뜨리며 2년 전 자신이 세웠던 대회 최다골 기록(17골)에 한 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면 한 팀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는 2002년 레알 마드리드 선수 시절 골을 터뜨리며 우승에 기여했고, 2년 전 우승 당시에는 코치였다.
지단은 "과거에는 선수이고 코치였지만, 감독일 때는 완전히 다르다"며 "나와 우리 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결승에 오른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며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쳐줬다"고 치켜세웠다.
지단은 "이제 케이크에 체리를 올릴 때"라며 "우리는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단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하루 앞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의 몸 상태는 현재 100%"라고 선발 출전을 기대했다.
그는 "호날두에 대한 약간의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내일은 완벽하게 돼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다리 부상으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4강 1차전에 뛰지 못했던 호날두는 지난 24일 팀 훈련 중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우려를 낳기도 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6골을 터뜨리며 2년 전 자신이 세웠던 대회 최다골 기록(17골)에 한 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면 한 팀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는 2002년 레알 마드리드 선수 시절 골을 터뜨리며 우승에 기여했고, 2년 전 우승 당시에는 코치였다.
지단은 "과거에는 선수이고 코치였지만, 감독일 때는 완전히 다르다"며 "나와 우리 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결승에 오른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며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쳐줬다"고 치켜세웠다.
지단은 "이제 케이크에 체리를 올릴 때"라며 "우리는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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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단 R.마드리드 감독 “호날두 100%, 결승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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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8 14:14:29
- 수정2016-05-28 14:33:13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이 팀의 간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지단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하루 앞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의 몸 상태는 현재 100%"라고 선발 출전을 기대했다.
그는 "호날두에 대한 약간의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내일은 완벽하게 돼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다리 부상으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4강 1차전에 뛰지 못했던 호날두는 지난 24일 팀 훈련 중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우려를 낳기도 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6골을 터뜨리며 2년 전 자신이 세웠던 대회 최다골 기록(17골)에 한 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면 한 팀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는 2002년 레알 마드리드 선수 시절 골을 터뜨리며 우승에 기여했고, 2년 전 우승 당시에는 코치였다.
지단은 "과거에는 선수이고 코치였지만, 감독일 때는 완전히 다르다"며 "나와 우리 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결승에 오른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며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쳐줬다"고 치켜세웠다.
지단은 "이제 케이크에 체리를 올릴 때"라며 "우리는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단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하루 앞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의 몸 상태는 현재 100%"라고 선발 출전을 기대했다.
그는 "호날두에 대한 약간의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내일은 완벽하게 돼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다리 부상으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4강 1차전에 뛰지 못했던 호날두는 지난 24일 팀 훈련 중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우려를 낳기도 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6골을 터뜨리며 2년 전 자신이 세웠던 대회 최다골 기록(17골)에 한 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면 한 팀에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는 2002년 레알 마드리드 선수 시절 골을 터뜨리며 우승에 기여했고, 2년 전 우승 당시에는 코치였다.
지단은 "과거에는 선수이고 코치였지만, 감독일 때는 완전히 다르다"며 "나와 우리 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결승에 오른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며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쳐줬다"고 치켜세웠다.
지단은 "이제 케이크에 체리를 올릴 때"라며 "우리는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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