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아스팔트 위 ‘아! 水라장’…더위 물렀거라

입력 2016.05.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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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처럼 시원한 물줄기가 도심 아스팔트위로 쏟아집니다.

더위를 날려보내는 시원한 물줄기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집니다.

물총으로 바가지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일탈의 자유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이기선(아수라장 참가자) : "친구상관 없이 다 같이 노는 것 같아요.다 친구같이 재밌게 놀고 있어요."

한꺼번에 피어오르는 비눗방울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물을 주제로 한 마임공연도 거리에서 펼쳐졌습니다.

한바탕 물놀이는 흥을 돋우고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돼 뜨거운 열기를 발산합니다.

피에로의 재미있는 공연은 물과 함께 마음까지 상쾌하게 합니다.

<인터뷰> 제릴(이란) : "사람들이 행복해 보여요.집에서 쌓였던 에너지를 쏟아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에 흠뻑 빠진 3시간의 아수라장.

참가자들은 무더위도 날리고 멋진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남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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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아스팔트 위 ‘아! 水라장’…더위 물렀거라
    • 입력 2016-05-28 22:43:28
    사회
 빗물처럼 시원한 물줄기가 도심 아스팔트위로 쏟아집니다.

더위를 날려보내는 시원한 물줄기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집니다.

물총으로 바가지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일탈의 자유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이기선(아수라장 참가자) : "친구상관 없이 다 같이 노는 것 같아요.다 친구같이 재밌게 놀고 있어요."

한꺼번에 피어오르는 비눗방울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물을 주제로 한 마임공연도 거리에서 펼쳐졌습니다.

한바탕 물놀이는 흥을 돋우고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돼 뜨거운 열기를 발산합니다.

피에로의 재미있는 공연은 물과 함께 마음까지 상쾌하게 합니다.

<인터뷰> 제릴(이란) : "사람들이 행복해 보여요.집에서 쌓였던 에너지를 쏟아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에 흠뻑 빠진 3시간의 아수라장.

참가자들은 무더위도 날리고 멋진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남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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