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행진’ 김효주, 공동 4위…시즌 2승 도전

입력 2016.05.29 (21:35) 수정 2016.05.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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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즌 개막전 우승 뒤 침묵하던 김효주가 LPGA 볼빅챔피언십에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올라서며 우승 도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앵커 멘트>

파4 13번 홀 김효주가 침착하게 버디 퍼트에 성공합니다.

12번홀에 이어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탄 김효주는 마지막 홀에서도 홀컵 3미터에서 버디를 잡아 중간 합계 7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선두인 태국의 쭈타누칸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오른 김효주는 약 5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유럽 프로골프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이틀연속 공동선두에 나섰던 양용은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으며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에 2쿼터 13점까지 뒤져 탈락 위기에 놓인 골든 스테이트.

역시 해결사는 정규리그 MVP 스테판 커리였습니다.

4쿼터 승부의 고비에서 천금같은 석점슛 두 방을 림에 꽂아 넣었습니다.

역전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컨퍼런스 결승 승부를 마지막 7차전까지 몰고 갔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몬트리올에 둥지를 튼 드로그바의 환상적인 프리킥 결승골입니다.

종료 직전 3대 2 극적인 승리를 이끈 드로그바는 상의를 벗고 열정적인 골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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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 행진’ 김효주, 공동 4위…시즌 2승 도전
    • 입력 2016-05-29 21:38:42
    • 수정2016-05-29 2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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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즌 개막전 우승 뒤 침묵하던 김효주가 LPGA 볼빅챔피언십에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올라서며 우승 도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앵커 멘트>

파4 13번 홀 김효주가 침착하게 버디 퍼트에 성공합니다.

12번홀에 이어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탄 김효주는 마지막 홀에서도 홀컵 3미터에서 버디를 잡아 중간 합계 7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선두인 태국의 쭈타누칸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오른 김효주는 약 5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유럽 프로골프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이틀연속 공동선두에 나섰던 양용은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으며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에 2쿼터 13점까지 뒤져 탈락 위기에 놓인 골든 스테이트.

역시 해결사는 정규리그 MVP 스테판 커리였습니다.

4쿼터 승부의 고비에서 천금같은 석점슛 두 방을 림에 꽂아 넣었습니다.

역전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컨퍼런스 결승 승부를 마지막 7차전까지 몰고 갔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몬트리올에 둥지를 튼 드로그바의 환상적인 프리킥 결승골입니다.

종료 직전 3대 2 극적인 승리를 이끈 드로그바는 상의를 벗고 열정적인 골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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