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무중력 공간 속 공중 부양 스케이트보드

입력 2016.05.30 (06:46) 수정 2016.05.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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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선 지구에서 경험할 수 없는 흥미로운 장면들이 펼쳐지는데요.

그 무중력 공간에서 재밌는 시도를 펼친 스포츠 선수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밀폐된 공간에 누워있던 두 남자!

갑자기 풍선처럼 둥실둥실 허공을 떠다니며,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빙글빙글 공중 묘기를 시도합니다.

마치 우주인들이 머무는 국제 우주 정거장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일반인들도 우주의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수 비행기입니다.

미국의 유명 스케이트보드 선수 두 명이 지구가 아닌 우주공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탄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 상상을 직접 실현해본 건데요.

익숙지 않은 무중력 상태에 처음에는 허둥대던 선수들!

이내 탁월한 균형감각과 적응력을 발휘해, 재밌는 스케이트 보딩 장면을 연출하기 시작합니다.

중력의 제약을 받지 않는 '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

선수들도 그 느낌이 사뭇 색다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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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무중력 공간 속 공중 부양 스케이트보드
    • 입력 2016-05-30 06:46:50
    • 수정2016-05-30 07:28:1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선 지구에서 경험할 수 없는 흥미로운 장면들이 펼쳐지는데요.

그 무중력 공간에서 재밌는 시도를 펼친 스포츠 선수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밀폐된 공간에 누워있던 두 남자!

갑자기 풍선처럼 둥실둥실 허공을 떠다니며,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빙글빙글 공중 묘기를 시도합니다.

마치 우주인들이 머무는 국제 우주 정거장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일반인들도 우주의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수 비행기입니다.

미국의 유명 스케이트보드 선수 두 명이 지구가 아닌 우주공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탄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 상상을 직접 실현해본 건데요.

익숙지 않은 무중력 상태에 처음에는 허둥대던 선수들!

이내 탁월한 균형감각과 적응력을 발휘해, 재밌는 스케이트 보딩 장면을 연출하기 시작합니다.

중력의 제약을 받지 않는 '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

선수들도 그 느낌이 사뭇 색다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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