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다세대주택 일부 무너져…24명 대피

입력 2016.05.30 (07:15) 수정 2016.05.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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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건물 윗부분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에 있던 거주자와 인근 주민 등 24명이 동네 경로당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주택은 지은 지 45년 된 건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청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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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다세대주택 일부 무너져…24명 대피
    • 입력 2016-05-30 07:24:26
    • 수정2016-05-30 08: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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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건물 윗부분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에 있던 거주자와 인근 주민 등 24명이 동네 경로당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주택은 지은 지 45년 된 건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청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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