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한국인 선교사 살해’ 피의자 검거
입력 2016.05.30 (19:30)
수정 2016.05.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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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국인 선교사 심 모 씨 피살 사건의 피의자가 양국 경찰의 공조로 검거됐습니다.
경찰청은 피의자인 필리핀인 25살 남성이, 현지에 파견된 우리 수사관들의 현장 감식과 CCTV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필리핀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술에 취한 채 문이 열려 있는 심 씨의 교회에 들어가 잠을 자다 심 씨가 나무라자 우발적으로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은 피의자인 필리핀인 25살 남성이, 현지에 파견된 우리 수사관들의 현장 감식과 CCTV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필리핀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술에 취한 채 문이 열려 있는 심 씨의 교회에 들어가 잠을 자다 심 씨가 나무라자 우발적으로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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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한국인 선교사 살해’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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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0 19:40:47
- 수정2016-05-30 20:05:33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국인 선교사 심 모 씨 피살 사건의 피의자가 양국 경찰의 공조로 검거됐습니다.
경찰청은 피의자인 필리핀인 25살 남성이, 현지에 파견된 우리 수사관들의 현장 감식과 CCTV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필리핀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술에 취한 채 문이 열려 있는 심 씨의 교회에 들어가 잠을 자다 심 씨가 나무라자 우발적으로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은 피의자인 필리핀인 25살 남성이, 현지에 파견된 우리 수사관들의 현장 감식과 CCTV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필리핀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술에 취한 채 문이 열려 있는 심 씨의 교회에 들어가 잠을 자다 심 씨가 나무라자 우발적으로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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