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음주 측정에 연기력 폭발
입력 2016.05.30 (20:46)
수정 2016.05.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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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숨을 크게 불어넣으세요" 경찰이 음주 측정기를 내밀자, 순순히 숨을 불어넣는 이 운전자!
그런데, 기계가 고장이라도 났는지 계기판 숫자에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눈을 질끈 감고 핏대를 세운 채 힘껏 숨을 불어넣도 결과는 똑같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운전자가 측정기를 부는 척 시늉만 하고 있었던 겁니다.
<녹취> "선생님이 노래방 가서 노래부를 때처럼 좀 세게 힘을 줘 보세요"
10여분 동안 실랑이 끝에 음주측정에 성공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혈중알코올농도 0.191%로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런데, 기계가 고장이라도 났는지 계기판 숫자에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눈을 질끈 감고 핏대를 세운 채 힘껏 숨을 불어넣도 결과는 똑같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운전자가 측정기를 부는 척 시늉만 하고 있었던 겁니다.
<녹취> "선생님이 노래방 가서 노래부를 때처럼 좀 세게 힘을 줘 보세요"
10여분 동안 실랑이 끝에 음주측정에 성공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혈중알코올농도 0.191%로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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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음주 측정에 연기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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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30 20:46:14
- 수정2016-05-30 20:56:14
"자 숨을 크게 불어넣으세요" 경찰이 음주 측정기를 내밀자, 순순히 숨을 불어넣는 이 운전자!
그런데, 기계가 고장이라도 났는지 계기판 숫자에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눈을 질끈 감고 핏대를 세운 채 힘껏 숨을 불어넣도 결과는 똑같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운전자가 측정기를 부는 척 시늉만 하고 있었던 겁니다.
<녹취> "선생님이 노래방 가서 노래부를 때처럼 좀 세게 힘을 줘 보세요"
10여분 동안 실랑이 끝에 음주측정에 성공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혈중알코올농도 0.191%로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런데, 기계가 고장이라도 났는지 계기판 숫자에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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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 동안 실랑이 끝에 음주측정에 성공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혈중알코올농도 0.191%로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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