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미·중 전략 대화…‘대북 압박’ 핵심 의제

입력 2016.06.01 (06:08) 수정 2016.06.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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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북한 핵 문제가 핵심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 야망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방안이 미·중 전략대화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러셀 차관보는 "우리가 희망하는 성과는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놓고 협상하기로 합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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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주 미·중 전략 대화…‘대북 압박’ 핵심 의제
    • 입력 2016-06-01 06:09:42
    • 수정2016-06-01 0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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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북한 핵 문제가 핵심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 야망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방안이 미·중 전략대화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러셀 차관보는 "우리가 희망하는 성과는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놓고 협상하기로 합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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