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침낭 등 납품 비리 적발…“예비역 뒷돈 받아”
입력 2016.06.01 (12:16)
수정 2016.06.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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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침낭과 배낭, 천막의 납품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국방부가 지난 2010년 군 침낭을 교체하기로 하면서 품질이 우수한 시중 제품이 있는데도 기술력이 떨어지는 업체와 천억 대 규모의 침낭 연구개발 사업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방부의 한 전직 고위 관료는 해당 업체로부터 3천 7백 여만 원을 챙겼다고 감사원은 덧붙였습니다.
감사원은 국방부가 지난 2010년 군 침낭을 교체하기로 하면서 품질이 우수한 시중 제품이 있는데도 기술력이 떨어지는 업체와 천억 대 규모의 침낭 연구개발 사업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방부의 한 전직 고위 관료는 해당 업체로부터 3천 7백 여만 원을 챙겼다고 감사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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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용 침낭 등 납품 비리 적발…“예비역 뒷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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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1 12:19:39
- 수정2016-06-01 13:08:13
군용 침낭과 배낭, 천막의 납품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국방부가 지난 2010년 군 침낭을 교체하기로 하면서 품질이 우수한 시중 제품이 있는데도 기술력이 떨어지는 업체와 천억 대 규모의 침낭 연구개발 사업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방부의 한 전직 고위 관료는 해당 업체로부터 3천 7백 여만 원을 챙겼다고 감사원은 덧붙였습니다.
감사원은 국방부가 지난 2010년 군 침낭을 교체하기로 하면서 품질이 우수한 시중 제품이 있는데도 기술력이 떨어지는 업체와 천억 대 규모의 침낭 연구개발 사업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방부의 한 전직 고위 관료는 해당 업체로부터 3천 7백 여만 원을 챙겼다고 감사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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