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구, 28년 만에 1000만 명 밑돌아
입력 2016.06.01 (19:30)
수정 2016.06.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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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등으로 서울을 떠나는 사람이 늘면서 서울 인구 천만 명 시대가 28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인구는 999만 5천 784명으로 집계돼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서울에서 경기 등 지역으로 전출하는 이유로 주택 문제를 가장 많이 꼽았다며 전세난으로 서울의 인구 감소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인구는 999만 5천 784명으로 집계돼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서울에서 경기 등 지역으로 전출하는 이유로 주택 문제를 가장 많이 꼽았다며 전세난으로 서울의 인구 감소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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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인구, 28년 만에 1000만 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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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1 19:35:46
- 수정2016-06-01 19:48:14
전세난 등으로 서울을 떠나는 사람이 늘면서 서울 인구 천만 명 시대가 28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인구는 999만 5천 784명으로 집계돼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서울에서 경기 등 지역으로 전출하는 이유로 주택 문제를 가장 많이 꼽았다며 전세난으로 서울의 인구 감소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인구는 999만 5천 784명으로 집계돼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서울에서 경기 등 지역으로 전출하는 이유로 주택 문제를 가장 많이 꼽았다며 전세난으로 서울의 인구 감소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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