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남녀 화장실 분리 설치 확대” 외

입력 2016.06.01 (21:43) 수정 2016.06.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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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법질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남녀 화장실 분리 설치를 작은 건물로 확대하고, 범죄 취약 지역에 CCTV 5천 5백 개를 설치하는 것 등을 포함한 여성 대상 강력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감사원 “군 침낭·배낭·천막 납품에도 비리”

감사원은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 4개 기관에 대한 감사 결과 군 당국이 침낭과 배낭, 천막을 납품할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뒷돈을 받고 부당하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피해액 1억 원 넘어”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가수 겸 화가 조영남 씨가 판매한 대작 그림이 30점 가량이고 이를 산 구매자들의 피해액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인구 천만 시대 28년 만에 막 내려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주민등록통계를 보면 5월 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인구는 999만 5천784명으로 집계돼 1988년 이후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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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남녀 화장실 분리 설치 확대” 외
    • 입력 2016-06-01 21:48:43
    • 수정2016-06-01 22: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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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법질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남녀 화장실 분리 설치를 작은 건물로 확대하고, 범죄 취약 지역에 CCTV 5천 5백 개를 설치하는 것 등을 포함한 여성 대상 강력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감사원 “군 침낭·배낭·천막 납품에도 비리”

감사원은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 4개 기관에 대한 감사 결과 군 당국이 침낭과 배낭, 천막을 납품할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뒷돈을 받고 부당하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피해액 1억 원 넘어”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가수 겸 화가 조영남 씨가 판매한 대작 그림이 30점 가량이고 이를 산 구매자들의 피해액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인구 천만 시대 28년 만에 막 내려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주민등록통계를 보면 5월 말 기준 서울의 주민등록인구는 999만 5천784명으로 집계돼 1988년 이후 28년 만에 천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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