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6.02 (21:00) 수정 2016.06.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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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자금세탁 우려국” 지정…대북 송금 봉쇄

미국이 처음으로 북한을 자금세탁 우려국으로 지정했습니다. 한해 27억 달러가 넘는 대북 송금이 사실상 봉쇄된 데다 중국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독자제재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與, “경유 가격 인상 반대”…‘갈팡질팡’ 대책

경유 가격 인상과 음식점 규제 등 정부가 거론했던 미세먼지 줄이기 방안에 여당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불신을 자초했단 비판 속에, 정부는 내일 특별 대책을 발표합니다.

‘쿠바와 관계 정상화’ 추진…외교 대표단 파견

정부가 북한의 형제 국가 쿠바와 관계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열리는 카리브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우리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고위급 인사교류도 활발해졌습니다.

‘작업일지 조작’ 요구…정부 방침 ‘무시’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측에 '작업일지 조작'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크린도어 사업을 외부에 맡기지 말라'는 정부 방침도 어겼습니다.

8일 만에 탁 트인 시야…자외선 ‘주의’

여드레 만에 미세먼지가 걷히면서 서울 잠실 상공에서 인천 송도가 보일 만큼 시야가 트였습니다. 내일은 강한 햇볕에 일부 지역 자외선 지수가 '위험' 단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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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02 20:01:53
    • 수정2016-06-02 21:14:39
    뉴스 9
“北 자금세탁 우려국” 지정…대북 송금 봉쇄

미국이 처음으로 북한을 자금세탁 우려국으로 지정했습니다. 한해 27억 달러가 넘는 대북 송금이 사실상 봉쇄된 데다 중국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독자제재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與, “경유 가격 인상 반대”…‘갈팡질팡’ 대책

경유 가격 인상과 음식점 규제 등 정부가 거론했던 미세먼지 줄이기 방안에 여당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불신을 자초했단 비판 속에, 정부는 내일 특별 대책을 발표합니다.

‘쿠바와 관계 정상화’ 추진…외교 대표단 파견

정부가 북한의 형제 국가 쿠바와 관계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열리는 카리브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우리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고위급 인사교류도 활발해졌습니다.

‘작업일지 조작’ 요구…정부 방침 ‘무시’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측에 '작업일지 조작'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크린도어 사업을 외부에 맡기지 말라'는 정부 방침도 어겼습니다.

8일 만에 탁 트인 시야…자외선 ‘주의’

여드레 만에 미세먼지가 걷히면서 서울 잠실 상공에서 인천 송도가 보일 만큼 시야가 트였습니다. 내일은 강한 햇볕에 일부 지역 자외선 지수가 '위험' 단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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