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낮 더위 계속, 아침 짙은 안개

입력 2016.06.02 (21:57) 수정 2016.06.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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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갈수록 따가워지는 게 한여름 더위가 멀리 있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연일 평년 기온을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3일)도 낮 동안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4일) 토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먹구름이 끼면서 남쪽은 더위가 주춤하겠고 제주와 전남, 경남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과 현충일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낮 기온은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의 낮 기온 30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 30도, 부산은 26도로 역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호남 내륙도 낮 동안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더 더워지겠습니다.

이제는 갈수록 더워질 일만 남아 있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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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낮 더위 계속, 아침 짙은 안개
    • 입력 2016-06-02 22:08:56
    • 수정2016-06-02 22:11:57
    뉴스 9
햇볕이 갈수록 따가워지는 게 한여름 더위가 멀리 있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연일 평년 기온을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3일)도 낮 동안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4일) 토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먹구름이 끼면서 남쪽은 더위가 주춤하겠고 제주와 전남, 경남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과 현충일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낮 기온은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의 낮 기온 30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 30도, 부산은 26도로 역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호남 내륙도 낮 동안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더 더워지겠습니다.

이제는 갈수록 더워질 일만 남아 있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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