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등 압수수색…환풍기 등 미설치
입력 2016.06.03 (12:18)
수정 2016.06.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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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진접사무소와 협력업체,감리사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 수사본부는 오늘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공사 관련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 증거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폭발 사고가 난 지하 공구 안에 환풍기와 가스 경보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 수사본부는 오늘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공사 관련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 증거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폭발 사고가 난 지하 공구 안에 환풍기와 가스 경보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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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등 압수수색…환풍기 등 미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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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3 12:21:48
- 수정2016-06-03 12:44:30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진접사무소와 협력업체,감리사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 수사본부는 오늘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공사 관련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 증거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폭발 사고가 난 지하 공구 안에 환풍기와 가스 경보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 수사본부는 오늘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공사 관련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 증거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폭발 사고가 난 지하 공구 안에 환풍기와 가스 경보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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