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미세먼지 저감 대책…‘경유차·화력발전소’ 감축 외

입력 2016.06.03 (12:37) 수정 2016.06.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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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경유 가격 인상 대신 경유차와 화력발전소 감축에 초점을 맞춘 대책을 발표합니다.

‘사드 논의’…美 ‘재촉’·韓 ‘신중’ 온도차

한미 국방장관이 오늘 개막하는 아시아안보회의에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가 이를 부인하면서 사드 배치를 놓고 양국이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살균제 판매’ 홈플러스·롯데마트 前 대표 소환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자체 상품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할 당시의 최고경영자 2명이 오늘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수십 명에 이르는 가운데 검찰은 경영진에 과실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능 모의평가 문제 유출’ 수사 의뢰

어제 전국에서 치러진 대학 수능 모의평가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림 대작 의혹’ 조영남 검찰 출석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자신의 이름으로 비싸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영남 씨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조 씨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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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03 12:47:09
    • 수정2016-06-03 13:00:46
    뉴스 12
정부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경유 가격 인상 대신 경유차와 화력발전소 감축에 초점을 맞춘 대책을 발표합니다.

‘사드 논의’…美 ‘재촉’·韓 ‘신중’ 온도차

한미 국방장관이 오늘 개막하는 아시아안보회의에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가 이를 부인하면서 사드 배치를 놓고 양국이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살균제 판매’ 홈플러스·롯데마트 前 대표 소환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자체 상품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할 당시의 최고경영자 2명이 오늘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수십 명에 이르는 가운데 검찰은 경영진에 과실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능 모의평가 문제 유출’ 수사 의뢰

어제 전국에서 치러진 대학 수능 모의평가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림 대작 의혹’ 조영남 검찰 출석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자신의 이름으로 비싸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영남 씨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조 씨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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