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더위 계속, 내일 남부 비

입력 2016.06.03 (12:55) 수정 2016.06.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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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앞서간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8월 중순 정도의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습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한여름처럼 후텁지근 하지는 않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서울의 낮 기온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더위는 현충일인 월요일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오존 농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구가 30도 광주가 29도로 어제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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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여름 더위 계속, 내일 남부 비
    • 입력 2016-06-03 13:05:12
    • 수정2016-06-03 13:15:03
    뉴스 12
계절을 앞서간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8월 중순 정도의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습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한여름처럼 후텁지근 하지는 않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서울의 낮 기온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더위는 현충일인 월요일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오존 농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구가 30도 광주가 29도로 어제 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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