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00km 달리다 가림막 들이받아…2명 부상

입력 2016.06.03 (17:25) 수정 2016.06.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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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에서 시속 200km로 달리던 외제 차량이 인근 주유소 가림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2살 김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34살 윤 모 씨 등 2명이 다쳤고, 차량이 모두 불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한 인터넷 방송에서 진행자로 활동 중인 김 씨는 자신의 과속 장면을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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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속 200km 달리다 가림막 들이받아…2명 부상
    • 입력 2016-06-03 17:25:41
    • 수정2016-06-03 17: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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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에서 시속 200km로 달리던 외제 차량이 인근 주유소 가림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2살 김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34살 윤 모 씨 등 2명이 다쳤고, 차량이 모두 불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한 인터넷 방송에서 진행자로 활동 중인 김 씨는 자신의 과속 장면을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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