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흉기로 내리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의 머리 부분을 망치로 서너 차례 내리친 혐의로 A(33·여)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A 씨를 곧바로 제지했지만 소녀상의 머리 부분에 작은 손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머릿속에서 누가 시켰다"고 말하며 철물점에서 사온 망치로 내리쳤다고 진술했다. 또, 과거 조현병으로 입원했던 적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병원에 입원 조치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의 머리 부분을 망치로 서너 차례 내리친 혐의로 A(33·여)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A 씨를 곧바로 제지했지만 소녀상의 머리 부분에 작은 손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머릿속에서 누가 시켰다"고 말하며 철물점에서 사온 망치로 내리쳤다고 진술했다. 또, 과거 조현병으로 입원했던 적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병원에 입원 조치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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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망치로 내리친 30대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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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3 21:01:37
오늘 낮,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흉기로 내리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의 머리 부분을 망치로 서너 차례 내리친 혐의로 A(33·여)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A 씨를 곧바로 제지했지만 소녀상의 머리 부분에 작은 손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머릿속에서 누가 시켰다"고 말하며 철물점에서 사온 망치로 내리쳤다고 진술했다. 또, 과거 조현병으로 입원했던 적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병원에 입원 조치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의 머리 부분을 망치로 서너 차례 내리친 혐의로 A(33·여)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A 씨를 곧바로 제지했지만 소녀상의 머리 부분에 작은 손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머릿속에서 누가 시켰다"고 말하며 철물점에서 사온 망치로 내리쳤다고 진술했다. 또, 과거 조현병으로 입원했던 적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병원에 입원 조치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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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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