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30억원대 횡령 혐의를 포착하고 대한레슬링협회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3일) 오전 11시쯤 송파구 대한레슬링협회 사무실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또 레슬링협회 회계 담당자 김모 차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실제 횡령이 이뤄졌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횡령 금액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수사할 계획이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3일) 오전 11시쯤 송파구 대한레슬링협회 사무실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또 레슬링협회 회계 담당자 김모 차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실제 횡령이 이뤄졌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횡령 금액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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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레슬링협회 압수수색…30억원대 횡령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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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4 00:43:14
경찰이 30억원대 횡령 혐의를 포착하고 대한레슬링협회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3일) 오전 11시쯤 송파구 대한레슬링협회 사무실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또 레슬링협회 회계 담당자 김모 차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실제 횡령이 이뤄졌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횡령 금액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수사할 계획이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3일) 오전 11시쯤 송파구 대한레슬링협회 사무실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또 레슬링협회 회계 담당자 김모 차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실제 횡령이 이뤄졌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횡령 금액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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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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