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낮 12시 절정
입력 2016.06.04 (09:29)
수정 2016.06.04 (0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앵커 멘트>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사흘간의 연휴 첫 날입니다.
전국의 고속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른 아침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떠나는 차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주요 구간 곳곳에서 정체가 심합니다.
하행선을 중심으로 정체구간이 더 늘어나고, 정오쯤에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약 30만 대 많은 495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선 비봉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보겠습니다.
용인휴게소 부근 강릉 방향으로 꽉 막혀 있습니다.
지금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강릉은 5시간 20,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 부산까지는 6시간 10분정도 걸립니다.
정체는 저녁 6시쯤부터 풀리면서 9시가 넘어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실시간 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사흘간의 연휴 첫 날입니다.
전국의 고속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른 아침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떠나는 차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주요 구간 곳곳에서 정체가 심합니다.
하행선을 중심으로 정체구간이 더 늘어나고, 정오쯤에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약 30만 대 많은 495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선 비봉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보겠습니다.
용인휴게소 부근 강릉 방향으로 꽉 막혀 있습니다.
지금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강릉은 5시간 20,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 부산까지는 6시간 10분정도 걸립니다.
정체는 저녁 6시쯤부터 풀리면서 9시가 넘어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실시간 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낮 12시 절정
-
- 입력 2016-06-04 09:30:43
- 수정2016-06-04 09:44:37

<앵커 멘트>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사흘간의 연휴 첫 날입니다.
전국의 고속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른 아침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떠나는 차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주요 구간 곳곳에서 정체가 심합니다.
하행선을 중심으로 정체구간이 더 늘어나고, 정오쯤에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약 30만 대 많은 495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선 비봉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보겠습니다.
용인휴게소 부근 강릉 방향으로 꽉 막혀 있습니다.
지금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강릉은 5시간 20,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 부산까지는 6시간 10분정도 걸립니다.
정체는 저녁 6시쯤부터 풀리면서 9시가 넘어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실시간 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현충일까지 이어지는 사흘간의 연휴 첫 날입니다.
전국의 고속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른 아침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떠나는 차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주요 구간 곳곳에서 정체가 심합니다.
하행선을 중심으로 정체구간이 더 늘어나고, 정오쯤에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약 30만 대 많은 495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선 비봉나들목 부근입니다.
목포 방향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보겠습니다.
용인휴게소 부근 강릉 방향으로 꽉 막혀 있습니다.
지금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강릉은 5시간 20, 광주까지는 5시간 20분, 부산까지는 6시간 10분정도 걸립니다.
정체는 저녁 6시쯤부터 풀리면서 9시가 넘어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실시간 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
-
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이현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