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고 내륙 불볕더위, 동해안 선선

입력 2016.06.04 (19:07) 수정 2016.06.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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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인 오늘, 남부 지방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렸습니다.

중부도 흐린 하늘이 이어지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았는데요.

내일은 다시 전국이 맑아지겠고 불볕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동두천과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반면 동해안은 동풍이 들어와 속초가 19도에 머무는 등 내륙과의 기온 차이가 크겠습니다.

현충일인 모레도 중부 내륙은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먹구름이 끼면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고 남해안에는 비가 살짝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27도, 대구는 26도로 오늘보다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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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맑고 내륙 불볕더위, 동해안 선선
    • 입력 2016-06-04 19:09:43
    • 수정2016-06-04 19:18:12
    뉴스 7
연휴 첫날인 오늘, 남부 지방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렸습니다.

중부도 흐린 하늘이 이어지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았는데요.

내일은 다시 전국이 맑아지겠고 불볕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동두천과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반면 동해안은 동풍이 들어와 속초가 19도에 머무는 등 내륙과의 기온 차이가 크겠습니다.

현충일인 모레도 중부 내륙은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먹구름이 끼면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고 남해안에는 비가 살짝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27도, 대구는 26도로 오늘보다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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