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군북면의 한 화학제품 공장에서 반도체용 화학물질인 불산 100kg 가량이 유출됐다
4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4분쯤 금산시 군북면 조정리 반도체용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불산 100kg 가량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불산이 유출돼 소방당국이 공장 주변과 도로를 통제하고 중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산이 유출된 공장은 지난 2014년에도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불산을 옮기는 배관이 파손돼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4분쯤 금산시 군북면 조정리 반도체용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불산 100kg 가량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불산이 유출돼 소방당국이 공장 주변과 도로를 통제하고 중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산이 유출된 공장은 지난 2014년에도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불산을 옮기는 배관이 파손돼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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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화학공장에서 불산 100kg 유출…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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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4 20:42:49
충남 금산군 군북면의 한 화학제품 공장에서 반도체용 화학물질인 불산 100kg 가량이 유출됐다
4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4분쯤 금산시 군북면 조정리 반도체용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불산 100kg 가량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불산이 유출돼 소방당국이 공장 주변과 도로를 통제하고 중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산이 유출된 공장은 지난 2014년에도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불산을 옮기는 배관이 파손돼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4분쯤 금산시 군북면 조정리 반도체용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불산 100kg 가량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불산이 유출돼 소방당국이 공장 주변과 도로를 통제하고 중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산이 유출된 공장은 지난 2014년에도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불산을 옮기는 배관이 파손돼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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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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