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코파 개막전서 미국 꺾고 승리

입력 2016.06.04 (21:37) 수정 2016.06.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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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축구대회, 코파 아메리카가 시작됐습니다.

콜롬비아가 개최국 미국을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100주년을 맞아, 어느때보다 더욱 특별해진 코파아메리카.

개막전 경기 시작 10분도 안돼 대회 첫 골의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콜롬비아의 자파타가 코너킥을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선제골로 앞서간 콜롬비아는 전반 막판엔 결정적 기회를 만났습니다.

미국의 핸드볼 파울로 잡은 페널티킥을 브라질월드컵 스타, 하메스가 성공시켰습니다.

미국이 호시탐탐 골문을 겨냥했지만 골키퍼 오스피나가 거뜬히 막아냈습니다.

콜롬비아는 개최국 미국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도미니크 팀을 매섭게 몰아쳐, 가뿐히 결승에 오른 조코비치.

이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우승을 다툴 상대는 프랑스 오픈 첫 우승을 노리는 머레이입니다.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둘째날.

맷 쿠차는 18번 홀 등 7개의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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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롬비아, 코파 개막전서 미국 꺾고 승리
    • 입력 2016-06-04 21:41:08
    • 수정2016-06-04 2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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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축구대회, 코파 아메리카가 시작됐습니다.

콜롬비아가 개최국 미국을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100주년을 맞아, 어느때보다 더욱 특별해진 코파아메리카.

개막전 경기 시작 10분도 안돼 대회 첫 골의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콜롬비아의 자파타가 코너킥을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선제골로 앞서간 콜롬비아는 전반 막판엔 결정적 기회를 만났습니다.

미국의 핸드볼 파울로 잡은 페널티킥을 브라질월드컵 스타, 하메스가 성공시켰습니다.

미국이 호시탐탐 골문을 겨냥했지만 골키퍼 오스피나가 거뜬히 막아냈습니다.

콜롬비아는 개최국 미국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도미니크 팀을 매섭게 몰아쳐, 가뿐히 결승에 오른 조코비치.

이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우승을 다툴 상대는 프랑스 오픈 첫 우승을 노리는 머레이입니다.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둘째날.

맷 쿠차는 18번 홀 등 7개의 버디를 잡으며,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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