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인혁, 막판 동점골…온두라스와 극적 ‘무승부’

입력 2016.06.04 (22:37) 수정 2016.06.0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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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호는 수비 조직력에서 헛점을 보였습니다.

전반 21분 온두라스의 안토니 로사노에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4분 뒤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올림픽팀은 전반 41분 또 한번 수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상대의 중거리슛은 어쩔수 없었지만, 이후 수비에 집중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박인혁이 온두라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대 2 로 비긴 올림픽 대표팀은 1승 1무승부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 "오늘로 제 머리 안에는 80%는 명단 구성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20%는 선수 컨디션 저하를 막고 부상 방지가 (남았습니다.)"

신태용 호는 모레(6일) 덴마크와 최종 3차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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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박인혁, 막판 동점골…온두라스와 극적 ‘무승부’
    • 입력 2016-06-04 22:37:37
    • 수정2016-06-04 23:07:15
    국가대표팀
  신태용 호는 수비 조직력에서 헛점을 보였습니다.

전반 21분 온두라스의 안토니 로사노에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4분 뒤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올림픽팀은 전반 41분 또 한번 수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상대의 중거리슛은 어쩔수 없었지만, 이후 수비에 집중하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박인혁이 온두라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대 2 로 비긴 올림픽 대표팀은 1승 1무승부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 : "오늘로 제 머리 안에는 80%는 명단 구성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20%는 선수 컨디션 저하를 막고 부상 방지가 (남았습니다.)"

신태용 호는 모레(6일) 덴마크와 최종 3차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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