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건염’ 기성용, 체코전 불참 최종 결정
입력 2016.06.04 (22:51)
수정 2016.06.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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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체코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체코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성용은 내일 선발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이날 열린 훈련에 참석하지 않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이 무릎 건염 때문에 통증이 있는 상황"이라면서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선수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5일 체코와의 경기에 기성용이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더라도 교체멤버로 투입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기성용은 피로누적 탓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첫날 훈련에도 개별 훈련을 했지만 1일 열린 스페인전에는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프라하로 이동한 뒤에도 무릎 통증이 나아지지 않아 팀 훈련 대신 개별 훈련을 소화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체코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성용은 내일 선발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이날 열린 훈련에 참석하지 않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이 무릎 건염 때문에 통증이 있는 상황"이라면서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선수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5일 체코와의 경기에 기성용이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더라도 교체멤버로 투입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기성용은 피로누적 탓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첫날 훈련에도 개별 훈련을 했지만 1일 열린 스페인전에는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프라하로 이동한 뒤에도 무릎 통증이 나아지지 않아 팀 훈련 대신 개별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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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건염’ 기성용, 체코전 불참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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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4 22:51:42
- 수정2016-06-04 22:55:17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체코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체코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성용은 내일 선발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이날 열린 훈련에 참석하지 않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이 무릎 건염 때문에 통증이 있는 상황"이라면서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선수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5일 체코와의 경기에 기성용이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더라도 교체멤버로 투입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기성용은 피로누적 탓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첫날 훈련에도 개별 훈련을 했지만 1일 열린 스페인전에는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프라하로 이동한 뒤에도 무릎 통증이 나아지지 않아 팀 훈련 대신 개별 훈련을 소화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체코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성용은 내일 선발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이날 열린 훈련에 참석하지 않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이 무릎 건염 때문에 통증이 있는 상황"이라면서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선수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5일 체코와의 경기에 기성용이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더라도 교체멤버로 투입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기성용은 피로누적 탓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첫날 훈련에도 개별 훈련을 했지만 1일 열린 스페인전에는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프라하로 이동한 뒤에도 무릎 통증이 나아지지 않아 팀 훈련 대신 개별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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