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회 원 구성 협상 무산…내일 개원식 연기 외

입력 2016.06.06 (21:45) 수정 2016.06.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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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의장단 선출 법정시한을 하루 앞두고, 여야 3당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국회의장직과 상임위원장단 문제 등을 놓고 논의가 진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밤 협상이 마무리되지 못하면 내일로 예정된 국회 개원식이 미뤄지게 됩니다.

메트로 임원 2명 사표 수리·직원 5명 직위 해제

서울 구의역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해 서울 메트로가 경영지원본부장 등 경영진 2명의 사표를 수리하고, 직원 5명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웃는 고래’ 상괭이 태안 앞바다 집단 출현

특유의 표정 때문에 '웃는 고래'로 불리는 멸종위기종 상괭이가 태안 해안국립공원 해역에서 백마리 넘게 관측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기름유출 사고를 겪은 해양생태계가 오염 피해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中 하이난성 ‘회오리’…1명 사망·11명 부상

중국 하이난성 원창시에서 강력한 회오리 바람이 발생해 최소 주민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CCTV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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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회 원 구성 협상 무산…내일 개원식 연기 외
    • 입력 2016-06-06 21:51:04
    • 수정2016-06-06 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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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의장단 선출 법정시한을 하루 앞두고, 여야 3당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국회의장직과 상임위원장단 문제 등을 놓고 논의가 진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밤 협상이 마무리되지 못하면 내일로 예정된 국회 개원식이 미뤄지게 됩니다.

메트로 임원 2명 사표 수리·직원 5명 직위 해제

서울 구의역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해 서울 메트로가 경영지원본부장 등 경영진 2명의 사표를 수리하고, 직원 5명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웃는 고래’ 상괭이 태안 앞바다 집단 출현

특유의 표정 때문에 '웃는 고래'로 불리는 멸종위기종 상괭이가 태안 해안국립공원 해역에서 백마리 넘게 관측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기름유출 사고를 겪은 해양생태계가 오염 피해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中 하이난성 ‘회오리’…1명 사망·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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