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北, 영변 핵 재처리 시설 가동 가능성”
입력 2016.06.07 (17:01)
수정 2016.06.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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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안북도 영변의 핵 재처리 시설을 다시 가동했을 수도 있다고 IAEA, 국제원자력기구가 밝혔습니다.
IAEA는 자체 확보한 위성 사진을 통해 영변 핵 시설 5메가와트 원자로와 우라늄 농축 시설, 재처리 시설 관련 움직임 등을 포착하고 차량 이동과 수증기 등 재가동의 징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IAEA의 사찰 요원들이 현장에 없고, 단지 위성사진에 의존하고 있어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IAEA는 자체 확보한 위성 사진을 통해 영변 핵 시설 5메가와트 원자로와 우라늄 농축 시설, 재처리 시설 관련 움직임 등을 포착하고 차량 이동과 수증기 등 재가동의 징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IAEA의 사찰 요원들이 현장에 없고, 단지 위성사진에 의존하고 있어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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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北, 영변 핵 재처리 시설 가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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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7 17:03:38
- 수정2016-06-07 17:41:58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의 핵 재처리 시설을 다시 가동했을 수도 있다고 IAEA, 국제원자력기구가 밝혔습니다.
IAEA는 자체 확보한 위성 사진을 통해 영변 핵 시설 5메가와트 원자로와 우라늄 농축 시설, 재처리 시설 관련 움직임 등을 포착하고 차량 이동과 수증기 등 재가동의 징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IAEA의 사찰 요원들이 현장에 없고, 단지 위성사진에 의존하고 있어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IAEA는 자체 확보한 위성 사진을 통해 영변 핵 시설 5메가와트 원자로와 우라늄 농축 시설, 재처리 시설 관련 움직임 등을 포착하고 차량 이동과 수증기 등 재가동의 징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IAEA의 사찰 요원들이 현장에 없고, 단지 위성사진에 의존하고 있어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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