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화학업체, 제품 성분 등 25일까지 제출”

입력 2016.06.08 (12:28) 수정 2016.06.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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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생활화학용품 제조·수입업체들로부터 제품에 포함된 모든 화학물질의 성분과 함량 등에 관한 자료를 오는 25일까지 제출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제품은 스프레이형과 같이 흡입노출이 우려되거나 살생물질을 함유하면서도 사용빈도가 높아 안전성 검증이 시급히 필요한 화학제품들입니다.

해당 기업은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한 LG생활건강과 P&G 등 48개사와 유통기업 7개이며 옥시레킷벤키저 등 수사 대상 기업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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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화학업체, 제품 성분 등 25일까지 제출”
    • 입력 2016-06-08 12:29:25
    • 수정2016-06-08 12:42:14
    뉴스 12
환경부는 생활화학용품 제조·수입업체들로부터 제품에 포함된 모든 화학물질의 성분과 함량 등에 관한 자료를 오는 25일까지 제출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제품은 스프레이형과 같이 흡입노출이 우려되거나 살생물질을 함유하면서도 사용빈도가 높아 안전성 검증이 시급히 필요한 화학제품들입니다.

해당 기업은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한 LG생활건강과 P&G 등 48개사와 유통기업 7개이며 옥시레킷벤키저 등 수사 대상 기업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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