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과 협력 중단” 우간다 軍 정보 책임자 방한

입력 2016.06.09 (09:31) 수정 2016.06.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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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 당시 북한과의 안보·군사 분야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던 우간다의 군 정보 책임자가 다음 주 한국에 옵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는 13일 우간다의 군사정보부장이 방한해 양국 간의 국방 분야 인적 교류와 군수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간다는 최근 북한에 이달 말 종료되는 군사 협력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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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과 협력 중단” 우간다 軍 정보 책임자 방한
    • 입력 2016-06-09 09:35:39
    • 수정2016-06-09 10: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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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 당시 북한과의 안보·군사 분야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던 우간다의 군 정보 책임자가 다음 주 한국에 옵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는 13일 우간다의 군사정보부장이 방한해 양국 간의 국방 분야 인적 교류와 군수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간다는 최근 북한에 이달 말 종료되는 군사 협력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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