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비비탄에 아이들 맞는 사건 잇따라
입력 2016.06.09 (12:50)
수정 2016.06.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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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얼마전 길거리를 지나던 중학생이 비비탄에 맞았는데요.
용의자의 집에서는 가스 압력을 이용하는 에어건 20여 정이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도쿄 아다치구.
얼마전 이곳을 지나던 한 남자 중학생이 갑자기 날아온 비비탄에 맞았습니다.
비비탄은 남학생 왼쪽 다리에 맞았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근처에 사는 43살의 무직 '우지하라 히로유키' 씨를 체포해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지하라 씨 집에서는 20여정의 에어건이 발견됐는데요.
우지하라 씨는 '취미로 에어건을 개조해 명중률을 높였다.근처에 공이 있어 쏘려고 했는데 사정권 안에 아이가 들어와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뷰> 에어건 애호가 : "무방비인 상태의 사람을 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니 용서할 수 없죠."
에어건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총알을 가스 압력 등을 이용해 쏘는 장난감총인데요.
사건 현장 주변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초등학생이 비비탄에 맞는 사건이 6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얼마전 길거리를 지나던 중학생이 비비탄에 맞았는데요.
용의자의 집에서는 가스 압력을 이용하는 에어건 20여 정이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도쿄 아다치구.
얼마전 이곳을 지나던 한 남자 중학생이 갑자기 날아온 비비탄에 맞았습니다.
비비탄은 남학생 왼쪽 다리에 맞았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근처에 사는 43살의 무직 '우지하라 히로유키' 씨를 체포해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지하라 씨 집에서는 20여정의 에어건이 발견됐는데요.
우지하라 씨는 '취미로 에어건을 개조해 명중률을 높였다.근처에 공이 있어 쏘려고 했는데 사정권 안에 아이가 들어와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뷰> 에어건 애호가 : "무방비인 상태의 사람을 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니 용서할 수 없죠."
에어건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총알을 가스 압력 등을 이용해 쏘는 장난감총인데요.
사건 현장 주변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초등학생이 비비탄에 맞는 사건이 6건이나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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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비비탄에 아이들 맞는 사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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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9 13:21:29
- 수정2016-06-09 13:26:46
<앵커 멘트>
얼마전 길거리를 지나던 중학생이 비비탄에 맞았는데요.
용의자의 집에서는 가스 압력을 이용하는 에어건 20여 정이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도쿄 아다치구.
얼마전 이곳을 지나던 한 남자 중학생이 갑자기 날아온 비비탄에 맞았습니다.
비비탄은 남학생 왼쪽 다리에 맞았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근처에 사는 43살의 무직 '우지하라 히로유키' 씨를 체포해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지하라 씨 집에서는 20여정의 에어건이 발견됐는데요.
우지하라 씨는 '취미로 에어건을 개조해 명중률을 높였다.근처에 공이 있어 쏘려고 했는데 사정권 안에 아이가 들어와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뷰> 에어건 애호가 : "무방비인 상태의 사람을 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니 용서할 수 없죠."
에어건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총알을 가스 압력 등을 이용해 쏘는 장난감총인데요.
사건 현장 주변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초등학생이 비비탄에 맞는 사건이 6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얼마전 길거리를 지나던 중학생이 비비탄에 맞았는데요.
용의자의 집에서는 가스 압력을 이용하는 에어건 20여 정이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도쿄 아다치구.
얼마전 이곳을 지나던 한 남자 중학생이 갑자기 날아온 비비탄에 맞았습니다.
비비탄은 남학생 왼쪽 다리에 맞았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근처에 사는 43살의 무직 '우지하라 히로유키' 씨를 체포해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지하라 씨 집에서는 20여정의 에어건이 발견됐는데요.
우지하라 씨는 '취미로 에어건을 개조해 명중률을 높였다.근처에 공이 있어 쏘려고 했는데 사정권 안에 아이가 들어와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뷰> 에어건 애호가 : "무방비인 상태의 사람을 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니 용서할 수 없죠."
에어건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총알을 가스 압력 등을 이용해 쏘는 장난감총인데요.
사건 현장 주변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초등학생이 비비탄에 맞는 사건이 6건이나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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