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록부 무단 수정’ 고등학교 교사 적발
입력 2016.06.09 (17:11)
수정 2016.06.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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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동료 교사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 인증서를 도용해 생활기록부 내용을 무단 정정한 대구 모 사립 고등학교 A 교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동료 교사의 나이스 인증서를 불법 복사해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자신이 지도한 동아리 학생 30명의 생활기록부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등 3개 항목, 39건을 무단으로 고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교사에 대해 형사고발과 함께 직위해제 처분하고 이를 방조한 B 교사를 중징계하도록 해당 학교 법인에 요구했습니다.
이 교사는 동료 교사의 나이스 인증서를 불법 복사해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자신이 지도한 동아리 학생 30명의 생활기록부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등 3개 항목, 39건을 무단으로 고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교사에 대해 형사고발과 함께 직위해제 처분하고 이를 방조한 B 교사를 중징계하도록 해당 학교 법인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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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기록부 무단 수정’ 고등학교 교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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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9 17:11:41
- 수정2016-06-09 17:49:31
대구시교육청은 동료 교사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 인증서를 도용해 생활기록부 내용을 무단 정정한 대구 모 사립 고등학교 A 교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사는 동료 교사의 나이스 인증서를 불법 복사해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자신이 지도한 동아리 학생 30명의 생활기록부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등 3개 항목, 39건을 무단으로 고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교사에 대해 형사고발과 함께 직위해제 처분하고 이를 방조한 B 교사를 중징계하도록 해당 학교 법인에 요구했습니다.
이 교사는 동료 교사의 나이스 인증서를 불법 복사해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자신이 지도한 동아리 학생 30명의 생활기록부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등 3개 항목, 39건을 무단으로 고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교사에 대해 형사고발과 함께 직위해제 처분하고 이를 방조한 B 교사를 중징계하도록 해당 학교 법인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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