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우간다 軍 정보책임자 다음 주 방한 외

입력 2016.06.09 (21:45) 수정 2016.06.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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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 당시 북한과 안보·군사 분야 협력 중단을 선언한 간다의 군 정보 책임자인 바카 후무라 준장이 오는 13일 방한해 정보교류 회의를 갖는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감사원, “공정위, 과징금 자의적 감면”

감사원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감사 결과, 최근 3년간 기업 비위 147건에 대해 부과한 과징금 5조 2천여억 원 가운데 33%인 1조 7천여억 원을 법적 근거 없이 '고무줄식' 감면을 해줬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기업 집단’ 자산 기준 10조 원으로 상향

정부는 대기업집단 자산총액 기준을 현행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대기업집단 지정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연소시험 75초간 성공

항공우주연구원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 한국형발사체의 75톤급 액체엔진 연소시험이 75초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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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09 21:46:12
    • 수정2016-06-09 21: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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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 당시 북한과 안보·군사 분야 협력 중단을 선언한 간다의 군 정보 책임자인 바카 후무라 준장이 오는 13일 방한해 정보교류 회의를 갖는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감사원, “공정위, 과징금 자의적 감면”

감사원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감사 결과, 최근 3년간 기업 비위 147건에 대해 부과한 과징금 5조 2천여억 원 가운데 33%인 1조 7천여억 원을 법적 근거 없이 '고무줄식' 감면을 해줬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기업 집단’ 자산 기준 10조 원으로 상향

정부는 대기업집단 자산총액 기준을 현행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대기업집단 지정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연소시험 75초간 성공

항공우주연구원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 한국형발사체의 75톤급 액체엔진 연소시험이 75초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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