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 기념관 희생자 유품 만 6천여 점 50년 만에 공개

입력 2016.06.10 (12:30) 수정 2016.06.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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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치 정권의 집단 강제 수용소였던 아우슈비츠 희생자 유품이 50년 만에 공개됩니다.

독일과 폴란드 언론들은 폴란드 남부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기념관이 지난 1967년 발견된 뒤 폴란드과학아카데미에 보관돼온 희생자들의 유품 만 6천여 점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기념관측은 1967년 유품 발견 당시 폴란드 공산정권이 반 유대적 노선을 택하면서 희생자들의 유품을 비공개로 보관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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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슈비츠 기념관 희생자 유품 만 6천여 점 50년 만에 공개
    • 입력 2016-06-10 12:49:10
    • 수정2016-06-10 13:15:19
    뉴스 12
독일 나치 정권의 집단 강제 수용소였던 아우슈비츠 희생자 유품이 50년 만에 공개됩니다.

독일과 폴란드 언론들은 폴란드 남부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기념관이 지난 1967년 발견된 뒤 폴란드과학아카데미에 보관돼온 희생자들의 유품 만 6천여 점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기념관측은 1967년 유품 발견 당시 폴란드 공산정권이 반 유대적 노선을 택하면서 희생자들의 유품을 비공개로 보관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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