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호주 “동성애자 사형” 성직자 추방 검토

입력 2016.06.15 (07:25) 수정 2016.06.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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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사형 등 극단적 혐오 전력이 있는 이슬람 성직자가 호주에서 추방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호주 정부는 호주 이슬람 센터를 방문 중인 영국인 이슬람 성직자 파로크 세카레쉬파의 비자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카레쉬파는 지난 2013년 강연에서 동성애자는 사형이 마땅하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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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호주 “동성애자 사형” 성직자 추방 검토
    • 입력 2016-06-15 07:35:22
    • 수정2016-06-15 0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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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사형 등 극단적 혐오 전력이 있는 이슬람 성직자가 호주에서 추방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호주 정부는 호주 이슬람 센터를 방문 중인 영국인 이슬람 성직자 파로크 세카레쉬파의 비자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카레쉬파는 지난 2013년 강연에서 동성애자는 사형이 마땅하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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