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전 때 최고의 응원 펼친다

입력 2002.06.1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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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우리 응원단들도 다시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최고의 경기에, 최고의 응원을 펼쳐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기자: 붉은 물결의 응원단들이 필승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모였습니다.
16강 진출을 위해 삭발까지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집니다.
필승의 응원전략도 다시 세우면서 준비상황도 꼼꼼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알려진 단순하고 쉬운 응원으로 경기장에 모인 모든 시민들이 함께 응원하면서 상대팀 포르투갈에게 중압감을 가한다는 전략입니다.
⊙정승원(코리아팀 파이팅 응원단 회장): 이제 더 이상 뒤로 물러날 자리가 없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응원을 할 거고요.
⊙기자: 직장인들도 일과가 끝난 뒤 다시 모여 최상의 응원을 위해 한마음이 됩니다.
⊙정재환(회사원): 내일 선거일이고 하고, 저희 직장도 쉬기 때문에 저희가 오늘 남아서 필전의 각오로 응원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일반 시민들의 응원연습 모습도 거리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동작과 구호도 따라하며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시민: 너무 기분이 업되고요.
너무 재밌어요.
⊙기자: 포르투갈전의 열기만큼이나 우리 모든 국민들의 응원열기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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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투갈전 때 최고의 응원 펼친다
    • 입력 2002-06-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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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우리 응원단들도 다시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최고의 경기에, 최고의 응원을 펼쳐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최영철 기자입니다. ⊙기자: 붉은 물결의 응원단들이 필승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모였습니다. 16강 진출을 위해 삭발까지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집니다. 필승의 응원전략도 다시 세우면서 준비상황도 꼼꼼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알려진 단순하고 쉬운 응원으로 경기장에 모인 모든 시민들이 함께 응원하면서 상대팀 포르투갈에게 중압감을 가한다는 전략입니다. ⊙정승원(코리아팀 파이팅 응원단 회장): 이제 더 이상 뒤로 물러날 자리가 없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응원을 할 거고요. ⊙기자: 직장인들도 일과가 끝난 뒤 다시 모여 최상의 응원을 위해 한마음이 됩니다. ⊙정재환(회사원): 내일 선거일이고 하고, 저희 직장도 쉬기 때문에 저희가 오늘 남아서 필전의 각오로 응원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일반 시민들의 응원연습 모습도 거리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동작과 구호도 따라하며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시민: 너무 기분이 업되고요. 너무 재밌어요. ⊙기자: 포르투갈전의 열기만큼이나 우리 모든 국민들의 응원열기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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