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도심을 종횡무진! 현대판 타잔

<앵커 멘트>

도심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력을 불어넣은 '현대판 타잔'이 있다는군요.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리포트>

발에 용수철이라도 달린듯, 높다란 벽을 타고 오르며 곡예를 선보이는 남자!

도시와 자연의 각종 지형지물을 활용해 맨몸액션을 펼치는 '파쿠르' 선수, 니콜라스입니다.

아크로바틱과 요가를 접목한 '아크로요가'를 선보이며 SNS스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현대판 타잔'라는 별명답게 종횡무진 곡예를 펼치는 모습에서 무한한 에너지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